베트남 이재은 선교사님 보고
김동우
20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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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55
안녕하십니까?
이재은 입니다.
보안상의 문제로 인해
자주 연락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2020년 '한국의 집 '선교센터 전반기 사역 상황을 간략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하고 있는 공부방 사역과 장학회 운영을 하나로 묶는 '한국의 집 ' 선교센터가 6월초에 정부로부터 허락이 났습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모든 사역을 '한국의 집 '에서 하게 됩니다.
'한국의 집 '선교센터는,
불법체류 한국아동들과 지역의 가난한 베트남 사람들에게 한국어 교육과 장학금, 생활 후원등을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희망을 주는 센터입니다.
기나긴 기다림 끝에 6월 초에 베트남 정부의 허락을 받았습니다만 아직 중요한 허락이 하나 더 남았습니다.
베트남은 교육에 대한 허락과 교육을 하는 교사의 교육 허락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이미 교육기관 설립은 허락이 난 상태지만 저와 아내의 노동허가 또한 따로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현재 베트남은 코로나19가 잡힌 상태지만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치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에 대한 행정업무가 이전에 비해 많이 까다로와 져서 저와 아내의 노동허가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지금까지 하고 있던 사역도 허락이 나면 할 생각으로 잠시 쉬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의 집 '선교센터 가 완전한 형태로 틀이 잡혀지고 선교와 봉사를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재은 입니다.
보안상의 문제로 인해
자주 연락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2020년 '한국의 집 '선교센터 전반기 사역 상황을 간략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하고 있는 공부방 사역과 장학회 운영을 하나로 묶는 '한국의 집 ' 선교센터가 6월초에 정부로부터 허락이 났습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모든 사역을 '한국의 집 '에서 하게 됩니다.
'한국의 집 '선교센터는,
불법체류 한국아동들과 지역의 가난한 베트남 사람들에게 한국어 교육과 장학금, 생활 후원등을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희망을 주는 센터입니다.
기나긴 기다림 끝에 6월 초에 베트남 정부의 허락을 받았습니다만 아직 중요한 허락이 하나 더 남았습니다.
베트남은 교육에 대한 허락과 교육을 하는 교사의 교육 허락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이미 교육기관 설립은 허락이 난 상태지만 저와 아내의 노동허가 또한 따로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현재 베트남은 코로나19가 잡힌 상태지만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치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에 대한 행정업무가 이전에 비해 많이 까다로와 져서 저와 아내의 노동허가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지금까지 하고 있던 사역도 허락이 나면 할 생각으로 잠시 쉬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의 집 '선교센터 가 완전한 형태로 틀이 잡혀지고 선교와 봉사를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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