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8월 선교보고 (이재은선교사)
김동우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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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한국의 집> 소식
베트남인들이 한국어를 배우면서 한국인들을 돕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들은 8월 초부터 이재은 ㅁㅅ의 지도하에 한국어를 배우고 있으며 이재은 ㅁㅅ를 도와 앞으로 '한국의 집'이 하게될 일들을 함께 할 동역자들입니다.
'한국의집'은 껀터 외곽(오몬, 톳놋:껀터 외곽에 있는 한국 아동이 많이 사는 마을 이름)에 있는 수많은 '불법체류 한국아동들'(이하 한국아동)을 위해 오몬과 톳놋에 한국어 교실을 설치하여 출장교사로 일하게 될 것입니다.
(이들중 2-3명정도)
현재 껀터교육부는 껀터시에 있는 '한국의 집'에 대해서만 교육 허락이 난 상태이며 껀터 한국의 집의 교육활동이 안정이 되는대로 오몬과 톳놋에도 '한국의 집 오몬출장소', '한국의 집 톳놋출장소'를 설치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들의 이름은,
찐(Chính),롱(Long),히우(Hiếu ),화(Hòa ),빈(Bính ),미(My),반(Vân ),또안(Toà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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