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이재은 선교사님 보고
김동우
2020-01-04
추천 1
댓글 0
조회 1683
*메리 크리스마스~~~
기쁜 성탄을 맞이하여 껀터의 유쾌한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 12월 18일 껀터시 인민위원회로부터 예배 허락이 났고,
오늘 아침 껀터교회 담임목사님과 함께 인민위원회에 가서 허락 증서를 전달 받았습니다.
인민위원회 간부 왈,
"껀터시에서 외국인 예배가 최초로 허락 되는 만큼 한인들과 껀터의 인민들이 더 돈독한 관계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라는 덕담을 했습니다.
구체적인 예배는 껀터교회 측과 상의 후에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아마도 첫예배는 뗏이 지나야 시작될 것 같습니다.
작년 3월 부터 한인 예배를 준비해 왔으니 허락까지 1년 10개월이 걸렸습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도우심 입니다.
현재 껀터 상황은,
한국 사람은 별로 없고 한베 가정(10여가정 추정), 불법체류 한국국적 아동 껀터 주변에만 약 5,000명 정도 입니다.
베트남은 모든 집회를 인민위원회의 허락이 있어야 하기에 이번 예배와 집회 허락은 껀터와 아랫지방(동방삼각주) 선교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아울러 껀터 한국학교의 허락도 탄력이 붙을 것입니다.
이렇게 긴 글로 성탄과 새 해의 인사를 대신 드립니다.
새 해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또 뵙겠습니다.
기쁜 성탄을 맞이하여 껀터의 유쾌한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 12월 18일 껀터시 인민위원회로부터 예배 허락이 났고,
오늘 아침 껀터교회 담임목사님과 함께 인민위원회에 가서 허락 증서를 전달 받았습니다.
인민위원회 간부 왈,
"껀터시에서 외국인 예배가 최초로 허락 되는 만큼 한인들과 껀터의 인민들이 더 돈독한 관계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라는 덕담을 했습니다.
구체적인 예배는 껀터교회 측과 상의 후에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아마도 첫예배는 뗏이 지나야 시작될 것 같습니다.
작년 3월 부터 한인 예배를 준비해 왔으니 허락까지 1년 10개월이 걸렸습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도우심 입니다.
현재 껀터 상황은,
한국 사람은 별로 없고 한베 가정(10여가정 추정), 불법체류 한국국적 아동 껀터 주변에만 약 5,000명 정도 입니다.
베트남은 모든 집회를 인민위원회의 허락이 있어야 하기에 이번 예배와 집회 허락은 껀터와 아랫지방(동방삼각주) 선교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아울러 껀터 한국학교의 허락도 탄력이 붙을 것입니다.
이렇게 긴 글로 성탄과 새 해의 인사를 대신 드립니다.
새 해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또 뵙겠습니다.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