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 소식
제가 하는 선교사역(총칭:해피쉐어 선교사역)중 해피쉐어 장학회가 있습니다.
'해피쉐어 장학회'의 목적은,
"환경의 어려움으로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한 베트남 내 라이따이한 아동과 베트남 학생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 주어 장차 기독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입니다.
현재 12명의 아이들을 정기적(매달 생활 보조까지) 혹은 비정기적(매 학기때 등록금)으로 돕고 있습니다.

어제(2019년 6월 14일, 금) 껀터대 행정실장으로부터 껀터대 총장의 '감사공문'을 전달 받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제가 하는 일에 대한 적극적 협조'도 약속을 받았습니다.
껀터대와 이곳의 유능한 인재들 기독교인의 후원으로 도울 때 이들 개인에게 희망을 줄 뿐 아니라 나중 이들을 통해 이지역의 선교사역을 순조롭게 이루어 나갈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불법체류 한국아동(제2의 라이따이한)과 가난한 베트남 학생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도울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아래는 껀터대 총장의 감사공문입니다.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면,
"껀터대의 가난한 학생들에게 관심 가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후원금을 보내 준 한국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 학생들이 잘 자라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후원을 바랍니다."

이상이 껀터대 총장의 감사 서한 요약입니다.